재작년 여름에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가 국내에 서비스 되면서 정말 버닝했습니다.
역시나 그지깽깽이 오베족들이 많았던 우리나라에서는 유료화가 되면서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지만, 특유의 게임성으로 사람이 얼추 남아 있었습니다.
한게임도 나름 열심히 광고를 해댔고, 키보드 조작 어렵다고 징징짜자, 패드도 풀고,
조작법도 개선하고 했는데..
우리나라 특유의 겜을 하고 나서의 보상을 원하는 그지근성땜시 더욱더 빠져나갔죠.
같이 몬헌하자고 할때
가장 제일 짜증나는게 "돈 안되네?"
두번째로 짜증나는건 "아오 소재 X나 안나오네, ㅅㅂ 때려쳐"
그냥 F1-2-3-4-5~, alt-1-2-3-4-5~, Crtl1-2-3-4-5-~
누르던 봇화되가던 사람들과 PvP에 목숨을 걸고 온라인에서 우월감을 느끼는데 익숙해졌던,
한게임의 정말 X 같은 업뎃속도에 지친 사람들은 빠져나갔습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나만의 장비(.....효율팟이면 말이 틀려집니다만..)
마우스 클릭질에서는 느낄수 없는 긴장감(.....더불어 급격히 찾아오는 피로감...)
무려 12종 무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로 즐길수 있는 게임,(.....빈도가 차이나긴하지만...)
하지만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논타겟팅 RPG 게임으로써는 최강이라고.
몇몇모션과 겜 종료시 스크린샷찍는거 따라하고, 어줍찮게 그래픽, 캐쉬질로 좀 해보라다가 좆망트리를 탄 게임보다야 낮죠.
하지만 저도 요즘은 지쳐서 들어가서 자유장비로 여기저기 기웃기웃 10판정도 하고 나옵니다....
업뎃좀 해주......ㅠㅜ 일섭은 8.x 던데....
아래
2년동안 만들었던 장비들.....입니다.









덧글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건데, 재미있게 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냥 저거 할때 걍 시엘셋으로 하고 있었는데 ㄷㄷㄷㄷ
시엘셋 강화 한번 하고 gg쳤어요 넘 어렵더란...... 차라리 소재가 쉽더란...
저도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 물론 강종은 나오자마자 후딱 달려야 하지 만 말입니다 --;)
클릭연타 RPG 하곤 차원이 틀린건 맞습니다.
(라지만..... 포터블이나 싱글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하는거니....)